건 강

블루베리

사랑25시 2006. 4. 27. 13:40

 

 ‘장수열매’ 블루베리


  ‘KBS 생로병사’ 방송 계기 국내서도 관련제품 선봬

  최근 KBS ‘생로병사의 비밀’ 과일건강법 2부 젊음의 파트너 ‘보라’(8월10일 방영)편에서 블루베리가 소개되면서 블루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적인 장수국가 핀란드에서는 블루베리가 최고의 건강과일로 통한다.

대부분의 핀란드 가정에서는 집안에 블루베리를 보관하며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블루베리로 만든 과자나 빵 주스 등 가공식품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블루베리에는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란 강력한 천연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보라색 과일의 껍질과 씨에 많이 들어 있어 씨와 껍질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노화 및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인 블루베리를 국내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웰빙전문 수입유통업체 네이처스기프트는 핀란드산 블루베리 파우더(사진)를 출시했다. 블루베리 파우더는 요구르트 같은 음료에 타 먹거나, 요리시 첨가해 먹을 수 있다.

 

핀란디아 블루베리파우더는 껍질과 씨를 전부 동결건조 분말가공한 것으로 안토시아닌 섭취에 최적한 제품이라는 게 네이처스기프트 관계자의 의견이다.

    네이처스기프트는 겨울철 뜨겁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수프도 출시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루베리"


1. 시력 강화 작용

  :블루베리의 색소가 '물체가 보인다'고 느끼게 하는 시홍세포라 불리는 로돕신  (Rhodopsin)의 재합성작용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연구결과 알려졌다.


2. 면역 시스템 증진

  :블루베리는 세포를 보호하고 면역 시스템을 증진하는 산화 방지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3. 심장병과 뇌졸중 방지

  :블루베리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계 색소가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한다.


4. 피를 맑게 함

  :보라색의 색소는 지방질을 잘 흡수하고 혈관 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블루베리,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 - 연구발표

 

  블루베리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음.

 

미국 농무부 연구원이자 화학자인 애그니스 리만도 박사는 24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블루베리의


성분 중 곰팡이를 차단하는 프테로스틸벤(pterostilbene)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음.

 

 이 결과는 블루베리가 비만과 심장병을 막는 신무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리만도 박사는 말했음.

 

꽃은 백색의 작은 종 모양으로 총상화서로 달리며 지역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4월 중순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4월 하순이면 만개하며 개화기간은 3~4주 정도이다.

개화 후 2~3개월이면 성숙하여 청색의 열매를 맺으며 과피의 표면엔 하얀 과분이 묻어 있다. 지름은 1~2cm 정도, 과중은 2~3g 전후이며 속에는 미세한 종자가 다량 들어 있다.

블루베리의 뿌리는 천근성이며 대부분 가는 뿌리인 섬유근이다. 신장력이 약하고 다른 작물에 비교하여 양분/수분 흡수력이 약한 편이며 땅속 깊이 뻗질 못하여 재배시 뿌리 자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건조하거나 배수가 불량한 땅에서 성장이 불량하며 산성 토양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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