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글
생각나는 글4
사랑25시
2006. 2. 24. 13:29
꽃
자 리
구 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 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이니라.
반갑고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