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스크랩] 성적(?) up되는 음식

사랑25시 2006. 2. 15. 13:22
음식으로 성적 에너지 증가시키기

 

가끔은 섹시한 여성이나 멋진 남성을 봐도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를 보통 리비도가 부족하다고들 한다. 리비도의 사전적 의미는 정신분석학 용어로 성본능(性本能)·성충동(性衝動)이란 뜻. 동물은 냄새의 충동에 대한 반작용으로 발기가 된다면 인간은 내적 리비도에 의해 발기가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시각적인 모습이나 상상 속의 이미지가 에너지화되고 발기가 이뤄지는 것이다.

 

리비도는 보통 삽입의 욕망을 뜻하는 성욕과른 다른 개념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성인 남녀의 관심의 대상이다. 성적에너지라고 지칭 되기도 하는 리비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세계의 남녀들은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때로는 생명의 향신료라는 것을 만들어 비과학적인 주술의 힘을 빌리려고도 하고 약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리비도를 증가시켜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먹는 음식을 통한 방법이다. 즐겨먹는 것만으로도 성에너지 리비도를 키워주는 음식들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마늘, 굴, 셀러리, 계란, 초콜릿, 아몬드 등이 성 에너지를 증가시켜주는 음식들이고 이 외에도 바나나, 딸기, 망고, 복숭아 등 여러 과일 역시 리비도에 좋은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 넘치는 바람기를 주체하지 못하는 할리우드 스타 역시 음식을 통해 리비도를 충족시킨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입술을 가진 안젤리나 졸리는 주로 굴을 먹는 것으로 전해진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 A·B1·B2·B3, 철분, 망간, 요오드, 인, 칼슘 등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정액에 많이 들어 있는 아연도 풍부하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활성에 도움이 된다. 성기능이 떨어진 남자에게 좋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서양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채소인 셀러리는 정력 증가 외에도 고혈압과 당뇨치료에도 좋다.

 

무려 32살의 연하인 린제이 로한과 사귀고 있는 정력남 브루스 윌리스는 주로 과일을 섭취하는 과일족으로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은 바나나다. 열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많은 바나나는 운동선수들도 즐겨먹는 과일. 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C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원료와 같은 것으로 성 호르몬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며 판토텐산이라는 비타민B 성분은 강장제 역할을 한다. 바나나 외에도 아보카도도 즐긴다고. 과일 중에서 가장 영양가가 높아서 '숲의 햄'이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먹으면 먹을수록 젊어지는 과일로도 손꼽힌다.

 

 

바람기라면 둘째라면 서러울 찰리 쉰은 마늘을 즐겨 먹는다. 마늘 애호가를 자청할 정도다. 마늘의 게르마늄은 정력증강, 피로회복 기능을 하며 혈액을 통해 뼈, 간장, 췌장을 지나면서 체내에 산소를 골고루 공급하여 신체의 활력을 증진시킨다. 정자와 난자 수를 월등하게 증가시키고 고환을 발달시키는 기능도 있다. 한국 음식에는 대부분 마늘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지만 외국의 경우는 마늘 성분이 함유된 캡슐이나 마늘을 재료로 한 요리가 따로 있다. 이 밖에 다량의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복숭아나 원기회복에 좋은 초콜릿 등도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블로그 > 추억~ 그리고 낭만을위하여.... | 글쓴이 : 시누대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