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비젖은 북악산
사랑25시
2006. 1. 18. 13:20
비에 젖은 北岳山 05. 5 .18 비
비가 좋아 물이 좋은 비가 많아 물이 많은 작열하는 태양 염록으로 덮인 산하 쳐다만 봐도 벅찬 가슴 仁王과 北岳이 악수를 하는구나.
수 백년 역사를 지켜내온 너는 온갖 政事 野史 秘史를 꿰 뚫고 있겠지.
유독 큰 네 귀가 상상이 간다 온갓 喜怒哀樂 다 접해도 너는 산 같은 바위 였지. |